KBS와 SBS가 한번씩 승부를 주고받았다. 바로 드라마 편성에서라고 합니당!
SBS는 지난해 김은숙 작가가 준비 중이던 ‘태양의 후예’를 먼저 받아들고 편성을 고민했다. 하지만 내전과 병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만큼 간접광고 수주가 힘들 것으로 보고 편성을 포기했다고 합니당 ㄷㄷㄷㄷ
KBS의 손에 들어온 ‘태양의 후예’는 지난 4월 방송과 동시에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드라마팬을 열광시키며, 한류 신드롬에 불을 붙였다. 해외판 판매, PPL, 방송광고판매 등으로 KBS에 벌어다준 수익만 백억원을 넘어섰다고 하네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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