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숭의초등학교 교장 박재현 폭력 아시아나 손자


배우 윤손하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 조사에 개입했다는 SBS 8뉴스 보도 후 이번에는 숭의초등학교 교장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네요!



앞서 SBS 8뉴스는 숭의초등학교 재학생 4명이 학교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이불을 덮은 후 폭행했다는 사실을 보도했으며, 이 중 유명 연예인의 아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보도 이후 윤손하는 소속사 측과 함께 논란이 불거진 점에 대해 사과하고 일부 SBS 보도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태의 수습에 나섰지만 17일 현재 윤손하의 이름은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여전히 차지하며 논란은 식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해당 보도내용 중 숭의초등학교 교장과 취재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숭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를 징계하는 건 교육청이 아니예요. 우리는 법인 이사장님이예요.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서워요"라고 전화인터뷰에 답한 내용이 모 언론의 보도를 통해 재조명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송 인터뷰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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