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금요일

럭키 배우 유해진 집안 고향 나이 키


럭키'부터 '공조'까지, 타율 높은 흥행 기록으로 최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유해진이 '택시운전사'로 또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선다고 합니당!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 램프㈜)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용!


유해진은 광주 토박이 택시운전사 황태술로 등장해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한 평범한 택시운전사 만섭 역 송강호,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 등과 연기 호흡을 나눴다고 합니다!

영화 '럭키' '공조' '베테랑' '극비수사'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타짜' 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해진은 '택시운전사'에서 정 많은 광주 택시운전사로 분해 따뜻한 매력을 그려낸다. 쟁쟁한 흥행작들을 내놓으며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택시운전사'로 또 한 번 관객몰이를 시작합니당!

유해진이 연기한 황태술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소소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부상당한 시민들을 택시로 실어 나르던 중 우연히 김만섭과 위르겐 힌츠페터(피터)를 만나게 되고, 만섭의 차가 퍼지자 수리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을 집에 데려가 소박한 진수성찬을 대접할 만큼 정 많은 인물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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