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5일 목요일

김종진 전처 박미령 무속인 아들


무속인 박미령이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처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네용!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미령은 80년대 주목받던 하이틴 스타에서 무속인이 된 사연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앞서 여고생 첫 화장품 CF모델을 꿰차고 주목받았던 박미령은 21살에 김종진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결혼 후 방송을 떠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다. 하지만 남부러울 것 없는 삶에 갑자기 신병이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밤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몸이 찢길 정도로 아팠다"며 무속인이 되기를 거부했지만 소용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미령은 "신내림 후 남편과 자녀, 친아버지마저도 나를 떠났다"며 신병을 앓은 후 김종진과 이혼했음을 알렸습니다.

한편 박미령의 전 남편이었던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로 현재까지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 이승신과 결혼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