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일요일

김용임 전남편아들 이혼 나이 가족관계


가수 김용임(196년 서울 출생)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단 사실을 털어놨던 적이 있죠!! 김용임은 아주 오래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끼는 후배 백청강과 함께 출연,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 이야기를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용임은 1984년 KBS 신인가요제 장려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용임은 "(어린 시절 생각했을 때)데뷔를 하면 다 잘될 것 같았다"며 "하지만 막상 데뷔 앨범을 내니 잘 안 되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되니 약간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결혼과 동시에 노래까지 그만두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용임은 평범한 주부생활을 하다가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이에 대해 김용임은 "다시 오고싶어서 왔던 것도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생활을 하다 말다툼 끝에 안좋은 일이 있다보니 전 남편과 헤어지게 됐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숨어있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게 노래하라'는 권유가 많았다"며 "할 수 있는게 노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김용임은 메들리 음반을 내며 가수로 재기했습니다.

이후 김용임은 7년 전 자신의 매니저였던 시성웅씨와 1년 열애 끝에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댓글 2개:

  1. 멘탈이 부족한것 같네요.
    난 왕팬이지만^^
    스럼프는 누구나 있는것인데,

    답글삭제
  2. 누구나 스럼프는 있고, 고비마다 스스로 넘겨야 하는데.. 멘탈훈련을 하시고 굳굳하게, 언제나 김용임폅 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