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영화배우 이원종 구마적 고희경 고향 부인


배우 이원종과 성지루가 방송에서 최초로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고 합니다! 2017년 초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17 여름특집 1탄 녹화에 참여한 이원종과 성지루는 어려웠던 극단 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며 약 30여 년간 우정을 쌓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이날 처음으로 함께 노래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원종과 성지루는 이범용과 한명훈의 ‘꿈의 대화’를 선곡,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급의 가창력과 오랜 우정에서 나오는 환상의 호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날 이원종은 인생의 대표작으로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역할을 꼽으며 “사실 124부작 중 초반 약 20회 정도만 출연했는데 14년이 흐른 지금까지 ‘구마적’으로 많이 기억해주신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성지루 역시 “악질 사장, 마약 판매상, 살해범 등 평범하지 않은 역할들을 많이 했다”며 강한 캐릭터 때문에 생긴 숨겨진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원종과 성지루의 듀엣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여름특집 1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이원종 부인 아내 결혼 배우자 와이프 등은 미공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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