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무결점 가창력을 과시합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 ‘가려진 눈물’ 가창 제안을 받은 유성은은 화려한 듯 절제된 전주의 오케스트라 라인과 슬픈 첼로 선율로 어우러진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선보였습니다!
위험뿐인 사랑 속에 다가가면 더 아픈 그대는 나에게는 단 한번의 사랑이면서 또 다른 나로 표현된 가사와 멜로디가 주인공의 애타는 심정을 전하는 듯 합니다.
유성은의 손색없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공주의 남자’ ‘다모’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휴전 사극의 OST 감독으로 유명한 어거스트(김선민)와 신예 이동영이 완성한 오리엔탈적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군주-가면의 주인’의 장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 사극 OST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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