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가 어린이들의 노래 친구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정윤희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노래친구들 랄라라'에서 '노래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노래친구들 랄라라'는 MBC '뽀뽀뽀'의 음악감독이자 MBC 어린이 합창단장 및 창작동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음악감독 이민숙 씨가 제작을 맡았다. 이 감독은 국내에서 동요를 가장 많이 작곡해 기네스북에 오른 방송 동요계의 거장입니다. 또한, 1996년에 결성된 '노래친구들'은 방송은 물론 큰 대형 쇼에 출연하면서, 수많은 톱스타들을 키워낸 산실입니다.
'노래친구들 랄라라'에서는 스트레칭, 키 크기, 사랑 등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노래들을 구성할 예정이며, 유치원이나 집에서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매일 동요 두 곡에 재밌는 율동을 함께 따라 해 보는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노래친구들 랄라라'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아기자기한 CG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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