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우혁이 심사위원 김문정에게 일부의 호평과 일부의 혹평을 동시에 받았네용!! 2017년 8월 1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 예선 경연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첫 번째 경연자는 최우혁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아름답고 싶은 뮤지컬 배우 최우혁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배우상인 '훈남'이었다. 여러 참가자들도 최우혁의 조각 같은 실물에 눈을 떼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문정은 "내가 우혁 씨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처음으로 데뷔를 했는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을 맡았다. 작품 자체가 괴물 나오는 거라 '무서운 신인, 괴물이 나왔다'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최우혁의 무대가 시작됐다. 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넘버를 경연 곡으로 택해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를 뽐냈습니다. 김문정은 "기대만큼 다 충족시키지는 못한 것 같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지만 본인이 무슨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 지 알고 표현력에서는 충분히 소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그 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혜수는 "처음부터 기대를 많이 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풍부한 중저음이라고 말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두워지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손혜수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미공개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