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참고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출석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최순실을 최순실 비선실세 사태가 난 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검은 신동욱 총재에게 육영재단 운영권 폭력 사건과 5촌 조카살인사건 등 육영재단 재산과 소유 관계와 관련 최순실 개입 등에 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의 여동생 박근령의 남편으로 14세 연하로, 육영재단 자문위원,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입후보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2014년에는 공화당을 창당해 총재직을 맡았다. 한편 2009년 통일교 주최 합동결혼식에 박근령과 결혼하여 백석대학교 교수에 해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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