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안성기 부인 오소영 아내 결혼 아들


예전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국민배우 안성기 아내와 두 아들이 공개됐다. 안성기 아내 오소영씨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안성기와 1985년 결혼한 아내 오소영 씨는 실력있는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08년 2월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성인이 돼) 영화를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돼 아내를 만났다"며 "지인 문병을 갔는데 아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문병을 왔다.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이더라"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성기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땐 인사만 하고 끝났다"며 "2주간 계속 생각나더라. 그래서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고 털어놨었습니다.

이날 '좋은아침'에 등장한 안성기 아들들도 아내 오소영 씨의 예술감각을 물려받았다. 올해 20세인 안성기 둘째 아들 안필립 씨는 미국 시카고 소재 대학 사진학과 대학생이다. 안성기 아들 안필립 씨는 "예전부터 (사진에) 관심이 있어 독학으로 하다가 이걸로 전공을 해야겠다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다"며 "아버지는 해도 좋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기 첫째 아들 또한 현재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칠 정도로 실력있는 미술가로 성장했다. 현재 안성기 첫째 아들은 군복무 중으로 사진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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