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7일 목요일

박보영 정글의법칙사건 정리 실제키 나이


배우 박보영이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 눈물을 보였네요!



박보영은 과거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에서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석원, 이필모와 함께 석기 시대 생존 방식을 터득하던 중 눈물을 터트렸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병만족의 동굴 숙소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생존 적응기에 지쳐버린 병만족의 사기가 가라앉은 것입니다.


이를 눈치 챈 제작진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매트릭스 촬영을 제안하고 병만족은 촬영 준비 시간을 틈 타 잡아온 물고기를 이용해 매운탕을 끓였다. 그러나 돌멩이를 가스레인지 삼아 냄비를 올려놓고 끓이던 중 갑자기 냄비가 터져버리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병만족 모두 순간 멘붕(멘탈붕괴) 상태에 이르게 됐고 유독 박보영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매번 힘든 상황에도 밝게 웃으며 씩씩하게 생존 활동에 임하던 막내 박보영은 "아, 허망하다"고 말하며 참고 있던 속내와 지친 기색을 드러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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