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0kg 감량한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동반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용식 딸 이수민은 "갈수록 더 예뻐진다. 아빠가 잘 해줘서 예뻐지는 거냐"는 질문에 "내가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야 했다. 유전자를 거르스기 위해 5년의 시간이 걸렸다. 중간 정체기도 길게 왔다. 정체기 동안 슬럼프도 왔고 우울증이 왔을 때 '이렇게 해도 안 빠져?'라며 다시 시작해 오기로 뺐다"며 "2년 안에 더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4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운동과 식단이었다며 주로 줄넘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초반에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줄넘기를 했더니 비가 올 때 관절이 시리더라. 지금은 헬스로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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