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더빙 영상’을 통해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2017년 10월 30일 오후 비디오 어플 ‘콰이’ 이주연의 계정에는 그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영상 두 편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특정한 목소리에 맞춰 입을 벙긋거리며 표정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속 배우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를 따라했다. “주안이 하나 줘? 그럼 ‘하나 주세요’ 해봐”라는 손준호의 역할은 지드래곤이 맡았다. “귀엽게” “사랑스럽게” “깜찍하게” “멋있게”라는 요구에 맞춰 이주연은 각양각색 “주세요”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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