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사채업자 남편


고(故) 최진실 어머니가 딸을 둘러싼 루머에 가슴 아파했습니다.





2016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심상치 않은 루머로 가슴 앓이 했던 딸을 회상했네요!!


정옥숙 씨는 "'엄마 내가 30몇억을 누구 빌려줬대' 하면서 웃더라. 인터넷을 보니까 사채업자라고 그랬다고 하면서 '최진실 돈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보다 낫지 뭐. 내가 돈이 그렇게 많은 줄 아나봐'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그게 어디 막 올라오고 했나보더라. 화를 내더라. '엄마 그게 아닌가봐. 속상해 죽겠어' 그랬다. '내가 돈이 어디 있어서. 지금 35억은 커녕 3억도 없다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 루머에 마음 고생하던 고 최진실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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