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걸스데이 소진 에디킴 슈스케 키 군대


소진 에디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스타일이 눈길을 끕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해 2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동시에 출연하며 서로 다른 사뭇 다른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에디킴은 연애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썸튀(썸만 타고 도망가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를 많이 해봤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마음에 드는 사람 어깨를 잡고 박력 있게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한 적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에디킴에 이어 다음 순서에 나온 소진은 함께 출연한 가수 나비가 "'남자친구가 '나랑 사귀면 이 가게 고기가 다 네거다'라며 자꾸 본인 셀카를 보냈다"라고 말하자 "셀카를 보내는 사람도 싫지만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도 싫다"라며 에디킴이 밝힌 고백 법과는 다른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6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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