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전자담배 목격담 집안 루머



과거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태민은 절대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태민의 열렬한 대만팬 사화선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사화선 씨는 태민을 보러 다니느라 월급의 절반은 비행기값으로 쓰며, 돈이 부족해 저녁엔 아르바이트에, 결혼 자금은 모두 다 쓰고 말았다는 사실을 밝혀 태민의 광팬임을 입증했네요!

또한 사화선 씨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태민을 좋아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MC 정찬우가 "시집은 안 갈 거냐."고 묻자, 사화선 씨는 "안 가도 된다."고 답했다. 더욱이 "태민이도 결혼하지 말아야 되냐."고 묻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사화선 씨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아마 전세계 팬들이 같은 생각일 텐데, 태민은 결혼하면 안 된다."라고 단호히 답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금 눈빛 봤어요? 찰나인데 무서운 그 눈빛?" 이라며 사화선 씨의 오싹한? 팬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