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육성재 집안 아버지 육성재 철벽


이승기가 후배 육성재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의 첫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처음 만난 육성재는 이승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승기 형과 친해져 진심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형 동생 사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 역시 “예능에서 막내만 10년을 했다”며 “이제는 말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또래나 동생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 소원을 들어줬다. 막내는 육성재였다. 이렇게 서로를 바라던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났고, 악수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육성재는 “회사에서 첫 월간 평가 곡이 이승기님의 ‘삭제’였다”며 “<집사부일체>가 이승기 님이 제대 후 첫 작품이라고 하길래,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1집부터 팬이었다고 밝힌 육성재는 “승기 형이랑 친해져서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형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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