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김상곤 딸 아들 자녀 외고 대치동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재산은 9억원으로 취임 전보다 예금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1월 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셋째딸 명의로 총 9억178만3000원(건물 임대 채무를 제외하면 19억178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명의 재산은 7억6163만6000원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94.49㎡(28평)짜리 아파트(11억4400만원)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134.55㎡(40평) 규모 아파트(5억3200만원)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분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 부총리는 대치동 아파트는 전세를 놓아 임대 채무가 10억원 있다. 차량은 1413만원 상당의 2012년식 YF소나타 하이브리드(배기량 1999㏄)를 갖고 있다. 나머지 7150만6000원은 예금입니다.

배우자는 예금 1억2168만2000원을, 셋째딸은 예금 1846만5000원을 신고했다. 둘째딸은 결혼으로 재산등록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지난 6월 인사청문회 때 밝힌 8억9562만6000원보다는 재산이 615만7000원 증가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이 91만1000원 늘었고, 배우자와 셋째딸도 예금이 각각 125만8000원, 398만8000원 늘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