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싱선수 장정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그는 1983년부터 1988년까지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었던 선수였다. 당시 MBC 신인왕전 우수선수상과 WBC 올해의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정구는 WBC 창립 30주년 최우수복서 27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국제복싱 명에의 전당에 헌액됐고 대한격구무술연맹 상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장정구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 부인인 이숙경과 결혼하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의 부인은 유명 대학 출신으로 장정구가 타이틀 상실과 전처와의 문제로 힘들 때 만났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해서 단식투쟁까지 벌여가다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