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박성광 나이 키 고향 결혼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은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인 김생민과 김숙, 송은이는 박성광의 집을 찾아 '출장 영수증' 코너를 선보였다. 박성광은 연예인이 불안정한 직업이라 확실한 직업을 갖고 싶었지만 사업에 수 차례 실패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성광은 그간 포차, 꽃집, 김치, 치킨 사업 등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 했다. 그는 "월세가 600만원이었다. 다행히 잘됐다가 안 되고 있을 때 팔았다"며 "꽃 사업 중 조금 잘못 생각한 게 연예인에게는 돈을 안 받았다"고 밝혔다. 치킨 사업은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김치 사업은 김치는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보낼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업자의 사기로 인해 3억원을 손해본 사연도 덧붙였다. 그는 "꽃은 나와 안 어울리는 좋아하는 걸 해보자 했고 엄청 잘 됐다. 오바마에게 김치를 택배로 보내는 게 마케팅이었다. 그러다 공장을 사야 한다고 하더라. 이후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장마차 사업은 다행히 잘 되고 있다는 후문. 박성광은 "현재 잘 되고 있다"며 사업에 망하지 않는 법을 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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