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모처럼 명동 거리를 나서게 된 김영옥과 김선우의 커플의 모습이 공개됩니당!!
랩부터 디제잉까지 모두 섭렵한 힙합 할머니 김영옥. 하지만 알고 보면 광복과 전쟁까지 겪은 82세의 어르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동예술극장을 찾은 김영옥이 연극배우 시절 어려웠던 사연과 당시 남자 친구 이야기를 깜짝 공개한다. 승부욕 강한 조손 간의 팽팽한 컬링 승부전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역배우 이로운과 할머니 안옥자의 집들이 현장도 공개된다. 손자 로운이와 친구들을 위한 예쁜 김밥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할머니. 하지만 장장 3시간 반 동안 만든 김밥은 고작 3줄이었다. 무사히 김밥을 완성해 집들이 꼬마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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