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장문복 공개연애 장문복 여자친구 여친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힙통령’에서 ‘래퍼’로 거듭난 가수 장문복이 23년째 '모태 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화보 촬영을 끝낸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23년째 모태 솔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성에 관심이 많다"며 "마음은 연애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장문복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을 꼽았다. 이어 김세정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라 그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수줍게 사모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슈퍼스타K 2에 출연하며 인터넷에서 ‘힙통령’으로 놀림 받았던 당시의 심경도 토로했다. 장문복은 “솔직히 한동안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었다”며 “머리를 기른 이유도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싶어서”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힙통령이란 별명에 대해 “애증의 수식어”라며 “과거에 상처를 안겨줬던 별명이지만 지금은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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